
**오닉스 코인(Onyx Coin)**이라는 이름, 생소하지만 사실 글로벌 금융의 거물 JP모건이 만든 블록체인 인프라 ‘Onyx’ 프로젝트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.
2025년 현재,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글로벌 송금, 예금, 기관 간 결제의 ‘실전 무대’로 진입하고 있으며, 향후 토큰화된 달러 or 자체 코인 발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죠.
그렇다면, 오닉스 코인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?
오닉스 코인이란 무엇인가?
‘오닉스 코인’이라는 명칭 자체는 공식 토큰이 아닐 수 있지만,
**JP모건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'Onyx by J.P. Morgan'**은 다음과 같은 혁신을 시도 중입니다:
- JPM Coin 운용 시스템 포함
- 기관 간 결제 네트워크 (IIN, now called Liink) 기반
- 토큰화 자산 관리 시스템 (TAP – Tokenized Asset Platform) 탑재
👉 요약하면, 오닉스는 기관 전용 블록체인 결제 및 토큰화 플랫폼이며,
이 안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 또는 토큰을 대중은 **‘오닉스 코인’**이라 부르기도 합니다.
최근 동향 및 이슈
- JP모건의 JPM Coin 확대 적용
- 현재 수십 개 글로벌 기업이 실제 송금에 JPM Coin 사용 중
- Onyx를 기반으로 1일 수십억 달러 거래 처리
- 2025년, 토큰화된 국채 거래 성공
- 싱가포르·홍콩 규제 샌드박스에서 국채·현금·환매조건부채권을 블록체인에서 결제
- CBDC·기관용 스테이블코인과의 연계 가능성
- JP모건은 Onyx를 통해 CBDC 유통 테스트 및 연결 가능성 실험

장점과 리스크 분석
🔹 장점
- JP모건이라는 확고한 신뢰성
- 실제 운용 중인 금융 인프라 기반
- CBDC, 기관결제, 국채 등 고부가 실물 금융 접점
🔻 리스크
- 일반 투자자 접근 제한: 현재는 기관 전용 플랫폼
- ‘오닉스 코인’이라는 명칭은 공식 토큰이 아님
- 규제 환경에 따라 확장성 제한 가능성
활용 사례 및 전략
🔸 실제 활용 사례
- JPM Coin을 통한 기관 간 달러 정산
- 토큰화된 채권·예금 거래를 블록체인으로 처리
- CBDC 프로젝트와 연계된 실험적 결제 환경
🔸 전략 제안
- 현재는 일반인이 직접 투자할 수 없지만,
→ "CBDC+기관 스테이블코인+국채 토큰화"라는 메가 트렌드를 관통하는 인프라로 주목 - 유사 컨셉의 민간 프로젝트(Ondo, Circle, Franklin Templeton RWA 등)와의 비교 분석 필요
결론: 오닉스 코인, 직접 투자 가능한 날이 올까?
**오닉스 코인(Onyx Coin)**은 지금 당장은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매수할 수 있는 코인은 아닙니다.
하지만 그 이름이 상징하는 건 다릅니다.
바로 블록체인이 실제 월가의 인프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신호,
그리고 RWA(실물 자산 토큰화)의 시대를 여는 실질적 주체라는 점입니다.
✅ 아직 투자할 수 없다면?
👉 온체인 금융이라는 흐름 자체를 읽는 안목이 더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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